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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철, 눅눅한 마음을 달래는 최고의 방법은
바로 뜨끈한 파전 한 판과 시원한 막걸리 한 잔!
2025년 여름,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열리는
파전&막걸리 페스티벌(파막페)이라면 전통의 맛과 즐거움,
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.
지금 이 순간, 축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혜택을 한눈에 정리합니다.
2025 용인 한국민속촌 파전&막걸리 페스티벌 – 축제 개요와 프로그램
파막페는 2025년 7월 11일(금)부터 7월 27일(일)까지 17일간,
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펼쳐지는 여름 대표 먹거리 축제입니다.
축제 기간 동안 전국 다양한 전통 막걸리를 무한 시음할 수 있고,
갓 부쳐낸 파전(감자전, 해물파전, 고추전 등)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.
풍물공연, 전통놀이, 야간 체험, 줄타기, 관람객 참여 마당놀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.
※ 시음패키지 구입 시 신분증 필수, 시음잔은 입장 시 지급
입장권 정보 & 막걸리 무한 시음 패키지 가격
가장 인기 많은 선택은 막걸리 무한 시음 패키지입니다.
구분 | 주중(월~금) | 주말(토·일) |
---|---|---|
패키지 가격 | 20,000원 | 22,000원 |
패키지 구매 시, 민속촌 입장과 전국 각지의 다양한 막걸리를 무제한 시음할 수 있습니다.
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, 시음잔은 입장 시 받게 됩니다.
파전은 7천~9천원대로 부담 없는 가격, 감자전, 해물파전, 고추전 등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운영시간: 오전 10시~저녁 8시 30분(프로그램별 마감시간 상이)
현장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 체험
입장하자마자 전통 장터 스타일 부스, 한복 배우들의 연기, 풍물 공연, 줄타기,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마당놀이까지 진짜 전통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.
복분자 막걸리, 귤 막걸리 등 이색 막걸리부터, 해물파전, 감자전, 고추전 등 다양한 파전까지 모두 준비.
맑은 날은 물론, 비 오는 날에도 운치 있는 야외 체험이 가능합니다.
공연, 먹거리, 전통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여름 밤을 만끽하세요.
파막페 제대로 즐기는 팁 & 위치/교통 안내
- 오후 5시 이후 방문 추천(야간 조명과 분위기 최고)
- 공연과 먹거리, 막걸리 부스 모두 즐기려면 2~3시간은 잡아야 여유롭습니다.
- 비 오는 날 방문도 색다른 분위기!
- 대중교통은 분당선 기흥역 하차 → 셔틀버스 또는 택시로 약 10분 거리
- 자가용 이용 시 ‘한국민속촌’ 네비 검색, 넓은 주차장 완비
위치: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
기흥역 셔틀/택시 10분
Q&A – 파전&막걸리 페스티벌 자주 묻는 질문
- Q. 막걸리 시음, 신분증 꼭 필요할까요?
- A. 네, 만 19세 이상만 가능하며, 신분증 없으면 시음불가입니다.
- Q. 비 오는 날도 축제 정상 운영?
- A. 우천 시에도 운영하지만 일부 야외 공연·체험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.
- Q. 막걸리와 파전 가격은?
- A. 무한 시음 패키지 20,000~22,000원, 파전 등 음식 7,000~9,000원대입니다.
- Q. 주차장은 넉넉한가요?
- A. 네, 대형 주차장 확보되어 있습니다.
- Q. 외부 음식 반입은?
- A. 공식적으로 불가. 축제장 내 먹거리 이용 권장.
결론 – 여름을 맛있게, 용인 한국민속촌 파전&막걸리 페스티벌!
여름, 민속과 맛과 공연이 모두 만나는 파막페.
2025년 여름이 지나기 전에 친구, 가족, 연인과 함께
맛과 재미, 추억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한국민속촌 파전&막걸리 페스티벌에서 여름밤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!